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7,2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3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6,1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붕어빵장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87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8,500원

  • 7,650 (10%할인)

    4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12/8(목)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0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36)

  • 상품권

AD

책소개

붕어빵을 닮은 장갑이라고? 보드라운 털처럼 따스한 이야기 두 편과 만나요!

장갑을 소재로 한 단편동화 연작 둘, 그리고 동시 두 편이 우리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 줍니다. 갓 구워 낸 붕어빵처럼, 털이 보스스한 장갑처럼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요.

출판사 서평

★ 잃어버린 장갑 한 짝 ★
아영이는 할머니를 따라 약수터에 갔다가 분홍색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립니다. 등산객이 주워 나뭇가지에 걸쳐 놓은 장갑은 눈을 맞고 바람에 흔들리며 겨울을 납니다. 아영이에게 오기 전 잡화점에 있을 때 손가락장갑에게 무시당하던 일,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동안 숲속 동물들의 시선을 받던 일을 떠올리면서요. 한편 이듬해 봄, 할머니와 약수터에 다녀오던 아영이는 붕어빵을 파는 포장집에 들렀습니다. 붕어빵을 보면서 잃어버린 장갑을 떠올리는 아영이. 그나저나 아영이는 붕어빵 장수 곁에 있던 남자애가 맘에 걸립니다. 멋모르고 붕어빵이 벙어리장갑이랑 닮았다고 한 건데, 언어 장애가 있는 부모님 때문에 그 말이 거슬린 모양입니다.

★ 짝짝이면 어때? ★
글쓰기 학원에서 아영이는 붕어빵 장수의 아들, 그 애와 마주칩니다. 이름은 진묵이. 진묵이는 말수가 적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부모님 대신 할아버지에게 말을 배워서 친구들이 잘 쓰지 않는 말을 많이 쓰는 탓인가 봅니다. 하지만 아영이는 진묵이 말이 정감 있고 싫지 않습니다. 우연히 진묵이 엄마랑 진묵이가 수화로 이야기하는 걸 본 아영이는 소리 없는 두 사람의 대화가 참 따스하다고 느낍니다. 글쓰기대회에서 아영이와 진묵이가 나란히 상을 받던 날, 둘은 처음으로 말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영이가 가방에서 장갑을 꺼내 진묵이에게 한 짝을 나눠 줍니다. 붕어빵을 닮은 장갑 한 짝이랑 손가락장갑 한 짝. 짝짝이지만 둘은 즐겁게 나눠 끼고 웃습니다.

벙어리장갑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면 어떨까?
엄지손가락만 따로 가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함께 끼게 되어 있는 장갑. 우리는 이것을 ‘벙어리장갑’이라고 부릅니다. 습관적으로, 별 뜻 없이 사용하던 이름인데 문득 왜 하필 벙어리장갑이라 부르는지에 생각이 이르고 나니 글쎄요, 마땅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개 사물에 이름을 붙일 때는 생김새나 쓰임새 같은 걸 염두에 두거나 유래가 있기 마련인데, 벙어리장갑은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더구나 ‘벙어리’는 언어장애인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어서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던 ‘벙어리장갑’이라는 말이 불현듯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부터 벙어리장갑 대신 ‘엄지장갑’ 또는 ‘손모아장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자는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참 예쁜 이름이지요. 이름 자체도 그렇지만 이름을 만들어 낸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상교 작가의 입을 거쳐 만들어진 이름, ‘붕어빵장갑’은 더더욱 정답습니다. 둥글둥글 도톰한 장갑의 모양새가 과연 붕어빵을 닮았거든요. 마음이 가는 만큼 보인다고, 오랜 시간 따듯한 시선으로 어린이를 바라본 그의 마음이 장갑에도 닿은 느낌입니다. 사실, 붕어빵장갑 말고도 새로운 이름이 동화에 또 나옵니다. 하지만 비밀입니다. 읽기 전에 다 알려 주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아, 작가가 실제로 붕어빵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것도 공공연한 비밀로 해 두겠습니다.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양말, 장갑, 신발 등 우리는 뭐든 짝을 맞추어 쓰는 것에 익숙합니다. 색과 모양이 같아야만 편안하게 여깁니다. 서로 짝이 아닌 것끼리 있으면 ‘짝짝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짝짝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패셔니스타들은 일부러 색도, 모양도 짝짝이로 입기도 하는데요. 같은 것끼리 있을 때 편안한 건 사실이지만, 서로 달라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영이와 진묵이가 서로 다른 장갑을 한 짝씩 나눠 끼고 웃는 것처럼요. 모양과 색이 서로 달라도 장갑이 따듯하면 그만이라고 말하는 두 아이가 이다음에 클 때까지도, 언제까지나 이런저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목차

잃어버린 장갑 한 짝 ------------- 4

짝짝이면 어때? ------------ 34

작가의 말 ---------- 67

본문중에서

통에 약수를 채워 집으로 돌아갈 때는 지름길인 골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산자락과 이어진 골목 입구에 작은 포장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 저기!”
가을엔가 포장집에 들어 어묵과 김밥을 먹었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들렀다 가자.”
아영이는 할머니를 앞질러 포장집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할머니, 붕어빵도 있어.”
아영이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갔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붕어빵들이 쟁반에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천 원에 다섯 개]
종이에 쓰인 붕어빵 가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는 천 원짜리 한 장을 내고 붕어빵 한 봉지를 받아 들었습니다. 붕어빵에서 달콤하고도 고소한 냄새가 폴폴 났습니다.
아영이는 얼른 할머니 손에 들린 붕어빵 봉지에서 한 개를 집었습니다.
“할머니, 붕어빵이 내 벙어리장갑처럼 생겼지?”
둥글둥글, 납대대한 것이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 본문 27~29쪽 중에서 -

신호등 불빛이 초록으로 바뀌었습니다.
“빨리 먹고 가야 해. 할머니가 기다리실 거거든.”
아영이는 시린 손을 주머니에 넣으며 말했습니다. 그러다 학원 가방에 넣어 온 장갑이 생각났습니다. 학원에 오면서 제 방 서랍장 맨 위 칸에서 꺼내 온 분홍 장갑과 손가락장갑 한 짝씩입니다. 학원에 늦을까 봐 급히 꺼내느라 짝이 맞지 않았습니다.
“최진묵, 이거 한 짝 낄래?”
아영이는 제 손 한쪽에 분홍 장갑을 끼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왼쪽 손가락장갑을 진묵이에게 주었습니다.
“어어, 근데 짝짝이잖아.”
진묵이는 장갑을 받아 끼며 웃었습니다.
“그래도 똑같이 따듯해. 나는 따끈따끈 붕어빵장갑! 너는 알록달록 손가락장갑!”

- 본문 63~64쪽 중에서 -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이상교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1949년 서울 출생이다. 1973년 '소년'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 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1977년 '조선 일보'와 '동아 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지금은 한국동시문학회 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를 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옴팡집 투상이', '술래와 아기별', '과자 딱 한 봉지', '햄스터 꼼쥐가 사랑한 세상',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동시집 '나와 꼭 닮은 아이', '자전거를 타는 내 그림자', '1학년을 위한 동시' 등 많은 책이 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오정택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공부한 뒤 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간과 시각을 디자인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삶을 가꿔 나간다. 국제노마콩쿠르에서 상을 받고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는 등 상의 기쁨도 크지만, 독자들과 만나는 즐거움이 그림을 그리는 원동력이 되곤 한다. 그린 책으로 『진정한 일곱 살』, 『어이 없는 놈』, 『뻥이오 뻥』, 『붕어빵장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이 있다.

그린이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14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37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