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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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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을 아껴써야지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제25권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동화 <별이의 우산>으로 샘터사 동화상을 받은 동화작가 고수산나의 장편동화다. 용돈을 전부 써버려 친구 생일 선물을 사지 못해 걱정인 쌍둥이 남매 '지윤이'과 '지혁이'이 소원 나무를 찾아갔다가 소원 마을이라는 낯선 세계로 떨어져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악당에 맞서 겪는 환상적 모험 속으로 초대한다. 용돈을 받았을 때의 설렘은 물론, 용돈을 낭비하여 필요한 것을 사지 못할 때의 당혹감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돈을 아껴쓰는 습관을 길러주면서 용돈 기입장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 <슬기로운 생활>의 제5단원 '가게에 가요'와 연계되어 있다. 그림작가 김미연의 개성적 그림을 함께 담았다.

출판사 서평

앗! 어제 받은 용돈이 사라졌어요!
스티커 사고, 떡볶이 사 먹은 것뿐인데 말이에요.
용돈 지갑에 구멍이라도 난 걸까요?
민지 생일 파티가 바로 내일인데 정말 큰일이에요.
소원 나무를 찾아가면 뾰족한 방법이 생길까요?

◆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 책 소개

용돈을 받고 싶어요!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돈을 타서 쓰는 저학년 아이들은 용돈 받는 친구가 한없이 부럽다. 용돈만 받으면 꼬박꼬박 돈을 모아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꿈에 부풀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 엄마를 졸라서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용돈을 받아도 대부분은 다음 용돈 때까지 분명히 모자라기 때문이다.
왜 용돈은 항상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없는 걸까?
그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과제이기도 하다. 어른도 돈 관리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돈을 관리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에서는 모두가 비슷하게 겪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동화로 풀어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받긴 받았는데, 내 용돈 어디 갔지?
이 책은 용돈을 받아서 이틀 만에 다 써 버리고 친구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소원 나무에 갔다가 신비한 세계로 빠져드는 쌍둥이 남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신비한 세계인 ‘소원 마을’에서 쌍둥이 남매는 만 원을 얻게 되지만, 돈을 잘못 사용하면 악당에게 잡혀 평생 일만 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게 된다.
쌍둥이 남매는 소원 마을에서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유혹을 뿌리치기도 하면서 돈을 잘못 쓰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스스로 용돈기입장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태어나 처음 용돈을 받았을 때의 설렘과 어느 순간 용돈이 다 사라지고 빈털터리가 되어 정작 꼭 사야 하는 것을 사지 못하게 되는 당혹감이 생생하게 잘 나타나 있다.

<추천 포인트>
·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생생한 모험을 통해 용돈 관리와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을 알려 줍니다.
· 용돈을 잘못 썼을 때,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여 줍니다.
· 저학년 때에 꼭 알아야 하는 ‘돈의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 주인공의 문제해결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줄거리
엄마를 졸라 용돈을 받았지만, 하루아침에 다 써 버리고 만 쌍둥이 남매, 지혁이와 지윤이는 민지 생일 파티에 갔다가 선물 때문에 망신만 당하고 만다.
지혁이와 지윤이는 소원 나무에 가서 용돈을 달라며 소원을 빌고 소원 마을이라는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놀라서 어리둥절한 쌍둥이에게 은행잎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가 나타나 만 원을 주며 ‘돈을 함부로 쓰거나 다 쓰면 소원 마을의 악당들에게 잡혀가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경고한다.
지혁이와 지윤이는 소원 마을을 돌며 놀이동산, 문구점, 떡볶이 등 돈을 쓰고 싶게 되는 갖은 유혹에 빠지게 된다.
쌍둥이 남매 지혁이와 지윤이는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본문중에서

금요일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윤이가 교실에서 나오는데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민지가 초대장을 내밀었습니다.
“지윤아, 내일 내 생일 파티 할 건데, 지혁이랑 같이 와. 꼭!”
민지는 씽긋 웃어 보이고는 화장실 쪽으로 총총 사라졌습니다.
지윤이는 무척 기뻤습니다. 좋아하는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으니까요.
“아, 맞다. 생일 선물!”
지윤이는 가방에서 용돈 지갑을 꺼냈습니다. 지갑을 탈탈 털어 보았지만 500원짜리 하나와 100원짜리 네 개가 전부였습니다. 스티커 사고 떡볶이 사 먹고 남은 돈이었습니다. 그나마 다 쓰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민지에게 좋은 걸로 선물하고 싶은데, 900원으로 뭘 산담?’
지윤이는 문구점 앞에서 한참이나 서성였습니다. 하지만 900원으로는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살 수 없었습니다. 지윤이는 900원짜리 휴대폰 고리를 하나 사서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지혁이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지윤이를 찾았습니다.
“지윤아, 돈 좀 빌려 줘. 민지 생일 선물을 깜빡하고 용돈을 다 썼어.”
“뭐? 나도 돈 조금밖에 없어서 겨우 이거 샀단 말이야. 인형 달린 휴대폰 고리를 사고 싶었는데 600원이나 모자랐어. 에이, 이럴 줄 알았으면 스티커를 다음 주에 살걸.”
지윤이는 900원짜리 휴대폰 고리를 흔들어 보이며 말했습니다.
“넌 그거라도 있어서 좋겠다. 난 어떡하지?”
지혁이는 엄마를 쫓아다니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절대 민지의 생일 파티에 빈손으로 가게 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엄마도 지혁이가 민지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으니까요.

저자소개

고수산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70

광주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에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 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삽살개 이야기', '내 친구 꽃부리',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뻐꾸기시계의 비밀', '필리핀에서 온 조개 기구리',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 봐' 등 130여 권이 있다.

저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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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편집디자인을 하면서 종이 한쪽 귀퉁이에 낙서하고 그림을 그리던 즐거운 마음을 담아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모임 '삼오일의 구번지'의 회원이다. 그린 책으로는'아주 특별한 생일선물', '혁거세 거서간', '국어가 재밌어지는 3학년 맞춤동화', '너도 부자가 되고 싶니'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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