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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피는 우리 꽃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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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 스스로 자라는 자생식물, 외국에서 들어왔지만 번식하며 토착화한 귀화식물, 그리고 원예 또는 식용 등의 목적으로 심어 기르는 나무와 풀 가운데 여름에 꽃이 피는 386종류를 수록했다. 북부 지방에 분포하여 우리가 실제로 볼 수 없는 것들은 제외하고, 남한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을 대상으로 했다.

출판사 서평

<여름에 피는 우리꽃 386>은 신구문화사의 <봄에 피는 우리꽃 386>에 이은 ‘자연탐사 길잡이’ 시리즈의 하나로서 어린이 및 식물 전공자들이 야외 학습시에 휴대하여 사용하기 좋은 필드매뉴얼이다. 남한에서 볼 수 있는 여름꽃 386가지를 수록함으로써 남한의 여름꽃을 가장 많이 실은 식물도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아마추어식물연구가 생태계가이드는 물론이고 식물 전공자들도 비슷한 식물을 구분하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수록된 386종 각각을 비슷한 식물들과 구분할 수 있는 구분법을 국내 최초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식물 학명의 경우, 많은 국내 저작물들이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을 감안, 최근의 국내외 연구결과를 총망라하여 검토함으로써 현재 국내에서 출간된 어떤 식물도감류보다 정확한 학명을 사용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다.

저자 현진오 박사(동북아식물연구소장)는 21세기를 이끌어나갈 한국의 대표적인 현장 생물학자이자 보전생물학자다. 1963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식물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식물분류학을 전공,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사과정을 수료한 지 10년이 넘어 순천향대학교에서 ‘한반도 보호식물의 선정과 사례연구’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등산전문지 <사람과 山> 편집부장, 인터넷 생태웹진 <메가람> 편집국장, 우이령보존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2002년 동북아식물연구소를 설립해 소장으로 일하면서,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국립환경연구원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꽃산행>, <아름다운 우리꽃>, <설악산 생태여행>, <설악산의 꽃>, <우리 민들레> 등 1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자연다큐멘터리 <희귀식물의 보고 울릉도>를 촬영하기도 했다.

*<여름에 피는 우리꽃 386>의 특징*
1. 국내 최초로 제시한 각 식물의 식별포인트(구분법)
이 책이 다른 식물도감들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특징은 각각의 식물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설명문 아래쪽에 ‘식별포인트’로 정리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여름꽃 386종류 각각을 혼동하기 쉬운 식물들과 서로 어떻게 구별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예 1) 부처꽃 Lythrum anceps (Koehne) Makino 부처꽃과
털부처꽃(L. salicaria L.)에 비해서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줄기를 감싸지 않으며, 꽃받침의 부속물은 길이 0.5mm쯤으로서 매우 짧고 펼쳐지므로 구분된다.
예 2)곰의말채 Swida macrophylla (Wall.) Soja'k 층층나무과
층층나무(S. controversa (Hemsl.) Soja'k)는 잎이 어긋나고 씨앗 위쪽에 구멍이 있 으므로 다르고, 말채나무(S. coreana (Wangerin) Soja'k)는 잎에 있는 곁잎줄이 4-5쌍으로서 작으므로 다르다.

2. 국내 최대 386가지 여름꽃 수록
이 책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 스스로 자라는 자생식물, 외국에서 들어왔지만 번식하며 토착화한 귀화식물, 그리고 원예 또는 식용 등의 목적으로 심어 기르는 나무와 풀 가운데 여름에 꽃이 피는 386종류를 수록했다. 북부 지방에 분포하여 우리가 실제로 볼 수 없는 것들은 제외하고, 남한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들만을 대상으로 했다. 따라서, 여기서 다룬 여름꽃 386종류는 양치식물, 사초과, 벼과 등을 제외하고 꽃이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남한의 봄꽃을 망라했다고 할 수 있다.

3. 최신 연구결과를 반영한 정확한 식물학명
학명은 국내외의 최신 연구 결과를 수용했다. 드러나지 않게 필자의 견해를 조심스레 밝힌 것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신조합 등 새로운 분류학적 처리보다는 국내외 학자의 기존 견해 가운데 필자의 생각과 가장 가까운 것을 채택했다.

4. 우리말을 사용한 알기 쉬운 식물해설
식물의 특징은 이해하기 쉬운 말과 문장으로 쓰려고 노력했다.
예) 교목-큰키나무, 관목-떨기나무, 다년초-여러해살이풀, 우상복엽-깃꼴겹잎, 엽병-잎자루, 엽액-잎겨드랑이, 화경-꽃대, 소화경-꽃자루 등(부록의 용어 설명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렵고 낯선 용어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게 사실인데, 우리말 용어를 잘못 쓰면 더욱 혼란스럽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예를 들면, 거(距)라는 한자말을 북한에서 쓰는 ‘꽃뿔’이라는 우리말로 바꾸고 싶었지만, 어느 말이 더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서 포기했다.

5. 국내 최고 식물생태사진가의 생생한 현장사진
사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생태사진가인 문순화 선생이 담당했다. 부득이한 몇몇 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자생지에서 촬영된 것을 사용했다. 고도 등 환경이 다른 곳에 이식된 경우에 식물은 외형, 개화기 등이 자생지에서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6. 관찰기록란을 구비한 필드 가이드북
야외 관찰시 휴대하기 편하도록 책의 크기를 116X178cm로 하였다. 또한 관찰한 식물에 대한 관찰장소, 날짜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여백을 두었다.



♧ 저자 소개

현진오(玄眞旿)
약력
-1963년 제주 출생
-1982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자연3계열(식물, 동물, 미생물학과) 입학
-1983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물학과 진입
-1986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물학과 졸업(이학사; 천마산 권역의 식물상)
-198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식물학과 석사 졸업(이학석사; 석사학위 논문-韓國産 산앵도나무屬 식물의 분류)
-1989년 8월-1999년 2월 육군복무(석사장교, 소위 제대)
-199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식물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2년 - 1998년 등산전문지 월간 <사람과 산> 편집부 기자, 편집부장
-1998년 - 2002년 (주)한국자연정보연구원 자연생태 인터넷웹진 <메가람>
편집국장
-1999년 - 2000년 순천향대학교, 아주대학교 시간강사
-2002년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 박사 졸업(이학박사; 박사학위 논문-
한반도 보호식물의 선정과 사례연구)
-2002년 2월 동북아식물연구소 설립

저서 및 작품
-주제가 있는 山-꽃산행(1996, 산악문화)
-설악산의 꽃(1997, 교학사)(문순화 송기엽 이경서 공저)
-원색도감 한국의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동식물(1998, 교학사, 오용자 등 공저)
-아름다운 우리꽃(1999, 전4권, 교학사)
-설악산 생태여행(2000,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획, 도서출판 따님)(김사흥 공저)
-덕유산의 꽃(2001, 교학사)(문순화 송기엽 공저)
-우리 민들레(2002, 채우리)
-봄에피는우리꽃386(2003, 신구문화사)
-자연다큐멘터리-희귀식물의 보고 울릉도(2001년 1월 MBC 방영) 기획 및 촬영
-“백두산의 꽃”, “백두대간의 꽃”, “한국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한국특산식물
전” 등 사진전 참가

저자소개

현진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63

1963년 제주도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우리 산과 들의 풀꽃들과 가까이 지내며 자연스럽게 자연 사랑을 키워왔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순천향대학교 보전생물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민단체와 동북아식물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선생님은 직접 식물탐사 여행을 안내하기도 하면서 우리 식물의 사랑의 전도사로서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사계절 꽃산행', '식물 뿌리 깊은 내 친구야', '우리 민들레', '설악산 생태 여행',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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